6월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만큼 날씨가 더위로 푹푹 찐다. 곧 다가올 바캉스철을 앞두고 황금비율 미녀스타들이 개성 넘치는 비키니 룩을 선보이고 있다. 몸매를 잡아주는 래쉬가드도 좋지만 가끔은 섹시미를 더욱 배가하고 싶다면 비키니 패션을 시도해보는 게 어떨까.

 

배우 이하늬는 한 패션 매거진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캐주얼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속 이하늬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이하늬는 커팅 디테일이 들어간 오버사이즈 데님 팬츠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비치 패션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선스카이 블루와 네이비 등이 배색된 비키니에 옅은 색의 데님 핫 팬츠를 매치했으며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최근 설리는 한 매거진의 패션 화보를 통해 멕시코 칸쿤에서 촬영한 귀여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설리는 에메랄드빛 바닷가 앞에서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뷔스티에와 숏츠,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장식의 버킷 백을 들어 발랄한 감성을 제대로 소화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도트 무늬의 크롭탑과 블랙 컬러의 숏츠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룩을 선보였으며, 메시 디테일의 버킷 백으로 키치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수 씨엘 또한 최근 '걸크러쉬' 섹시미를 담은 화보 사진을 공개해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화보에서 씨엘은 탄탄한 몸매에서 나오는 건강미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씨엘은 개성 있는 금발의 뱅 헤어스타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유니크한 패턴의 핑크 빛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며 특유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화보컷에선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독특한 팔찌, 썬캡을 매치하기도 했다.

 

사진 : 인스타일, 쎄씨, 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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