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와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사진=서강준, 공명(DB), 이태환(연합뉴스))

1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배우 서강준·공명·강태오·이태환·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재계약은 없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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