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의 대혜자 귀호강 프로젝트 ‘사랑의 콜센타’가 첫 방송된다.

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TOP7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으로

지난달 20일 ‘사랑의 콜센타’가 오픈되자마자 약 2시간 동안 신청된 접수건만 무려 1361건에 달했는가 하면, 전화를 시도한 사람들 중 “400번 넘게 전화했다”는 구체적 증언이 속출하며 ‘미스터트롯’의 화력을 입증했다.  뜨거운 팬들의 반응에 TOP7과 제작진은 열흘 뒤인 지난달 30일 ‘앵콜 오픈’ 진행을 전격적으로 결정, 총 두 차례에 걸쳐 신청자들의 전화를 받으며 아쉬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TOP7 역시 팬들과의 직접 통화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TOP7은 신청자들과의 전화 연결 순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내가 왜 떨리는지 모르겠다”, “미친 듯이 설렌다”, “빨리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등 각기 다른 떨림을 드러내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청자들과의 전화 연결에서 실시간 세레나데부터 화끈한 상황극까지 선사하는 TOP7의 ‘특급 팬서비스’도 볼 수 있을 예정. ‘팬심’을 제대로 저격한 TOP7의 맹활약에 신청자들 모두 200%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사랑의 콜센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름이 깊은 국민 여러분께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였는데,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들이 몰려 제작진도 크게 놀랐다”라며 “TOP7의 실시간 세레나데로 역대급 귀호강을 예고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오는 4월 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