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 음악, 방송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엄정화가 매거진 ‘더블유’(W korea)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엄정화는 블랙 슬리브리스 상의부터 레더 팬츠, 화이트 드레스까지 시크함과 우아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착장을 소화했다. 특히 엄정화는 고혹적인 눈빛과 엣지 있는 포즈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엄정화는 지난 2017년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차기작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에서는 사랑하는 남편와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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