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이 낚시로 세계 제패에 도전한다.

오는 4일 SBS 유튜브 채널 ‘ENTER PLAY’에서는 배우 이태곤의 세계 낚시대회 도전기를 담은 ‘빅피쉬’가 방송된다.

연예계 대표 낚시꾼 이태곤은 세계 낚시 대회 패권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 첫 번째 여정은 북마리아나 제도 와후 낚시 대회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프로 낚시꾼들이 치열하게 경합한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이태곤은 뛰어난 기량으로 멋진 승부를 펼친다.

또한 ‘빅피쉬’ 첫회에서는 세계 대회를 앞두고 떠난 전지훈련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태국 시밀란 군도 부근에서 2박 3일간 배 위에서만 생활하며 낚시 연습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망망대해에서 표류했던 아찔한 순간까지 험난한 여정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한편 이태곤의 낚시 이야기 ‘빅피쉬’는 지난 31일 참치를 낚는 이태곤의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시리즈를 공개했다. 본편은 4월 4일 유튜브 ‘ENTER PLAY’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SBS유튜브 'ENTER PLA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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