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가 마이크 필살기를 사용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벤져스들이 신인 시절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자의 과거 활동 모습을 보던 진성은 "마이크 필살기를 저때는 안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연자는 그때는 안했다며 일본 활동때부터 하게됐다고 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콘서트를 했는데 앞에서 귀 막고 노래듣는 분을 발견했다. 내 목소리가 음량 조절을 못했나 싶었다. 내 목소리를 시끄러워하는 사람이 있구나. 그때부터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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