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동이 직업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 시그널')에서는 준비한 선물 공개와 함께 각자의 직업을 공개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선물의 주인공은 정의동이었다. 선물을 선택한 사람은 서민재였고, 그는 "저 안그래도 책 고르고 싶었다. 가지고 온 책을 다 읽어서"라고 고마워했다. 

해당 책은 헌책이었고, 정의동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 연예관이 담긴 책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천인우는 정의동이 파충류 관련 서적을 본다고 하며 그의 직업을 궁금해했다. 정의동은 "멸종 동물을 복원하는 조형작가다"고 설명했다. 그는 멸종동물을 중심으로 공룡 등도 모형으로 복원한다며 뺘의 구조를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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