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심사위원 박현빈보다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주인공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장민호의 나이를 물었고, 장민호는 "77년생이다. 올해 44살이다"고 했다. 그러자 MC들은 "심사위원할 나이 아니냐. 박현빈보다 나이가 많다"고 했다.

장민호는 "옛날 꽃미남상이다. 1세대 아이돌 출신이다. 저같은 외모가 인기가 없었다. 요즘은 저한테 故신성일 판박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2주만에 인생 역전햇다며 "아예 다른 인생이 됐다. 어머니와 마트에 간적이 있다. 뭔가 이상해서 돌아보니 카트가 뒤로 다 따라오더라. 88열차러첨 뒤 따라 오셨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민호씨 담아가려고 했나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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