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우의 직업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 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 시그널')에서는 준비한 선물 공개와 함께 각자의 직업을 공개하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인우가 준비한 즉석카메라는 이가흔이 받았다. 천인우는 "제가 사진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 제가 그런 일을 했었다. 여러분들도 다 쓰셨을 것이라며 실리콘밸리 페이스북에서 엔지지니어로 일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지금은 여의도에 있는 핀테크 회사에 스카우트 돼 엔지니어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10년 살았다는 천인우는 한결씨랑 동갑이다. 엄청 어려보이더라. 저도 31살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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