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다이아 출신의 조승희가 도를 지나친 비난에 강경대응 의지를 밝혔다.

조승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지니친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조승희는 “저는 대표가 아닌 프로듀서”라며 “남자아이돌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소속의 트롯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 할 수 없다”라며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백개의 어떤 요구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낸다”라며 일부 팬덤으로부터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조승희는 이같은 반응에 “여러분이 아끼시는 아티스트처럼 저도 한 회사의 아티스트로써 그리고 한 아티스트를 위해 일 하는 직원으로써 조금 정신이 지친다”라며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저도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찾아야겠다”라며 더는 용인할 수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에 “저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 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수집후..선처 없는 대응 하겠다”라고 못 박았다.

조승희는 지난 2013년 파이브돌스로 데뷔, 이후 2015년 다이아로 다시 가수 활동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시트콤 그리고 예능에까지 진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아래는 조승희 글 전문이다.

저는 대표가 아니구요

프로듀서 입니다.

회사대표님은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분이시죠..

더더군다나 제가 남자아이돌만 담당이 아닌

포켓돌 소속의 트롯분야에 있는 언니 동생들의

모든 아티스트의 전반적인 일들에 아주 소소하게 일로써 참여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아무리 얘기하셔도 회사의 모든

계획과 일들은 제 독단적으로 진행 할 수 없습니다...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

저에게 하루에도 몇백개의 어떤 요구사항과 입에 담지 못할 비방글을 많이 보내시는데..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회사 대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아끼시는 아티스트처럼

저도 한 회사의 아티스트로써

그리고 한 아티스트를 위해 일 하는 직원으로써 조금 정신이 지치네요.

여러분들이 저에게 막무가내로 말씀하신후 마음이 편안해지셨듯..

저도 제 마음이 편안해지는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저도 사람이니까요

저에 대한 비방글이나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여태 까지의 모든 것들을 자료수집후..선처 없는 대응 하겠습니다...

 

사진=조승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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