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배우 박소담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의 순간들을 공개한다.

이번 화보 콘셉트는 ‘북촌 한 바퀴’로 에피그램의 모델 박소담이 북촌의 다양한 공간을 경쾌하게 보여준다.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해 현대적인 모습과 함께 옛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옛 것과 새로운 것이 공존한 북촌의 모습처럼 익숙함 속에 새로움이 있는 에피그램을 함께 조화롭게 표현했다.

설레는 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낙원상가를 거닐기도 하고, 레트로 무드의 솟솟상회 매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본다. 북촌과 인사동 골목길을 지나 한옥 콘셉트의 올모스트홈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박소담이 착용한 ‘오렌지 스트라이프 셔츠’는 부드러운 면 100% 소재로 소매를 롤업하여 한여름까지 착장이 가능해 더욱 유용하다. 가격은 17만9000원. 앞뒤 반전이 있는 ‘5부 소매 티셔츠’는 라운드 넥 형태로 되어있으며 뒷판의 소재감을 달리해 볼륨감이 있어 고급스럽다.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헤지 데님 셔츠형 원피스’는 싱글 카라 디자인의 셔츠형 원피스로 클래식한 멋을 살렸다. 돌먼 소매(가오리 형태)로 활동성이 용이하며 소프트한 데님원단을 사용해 캐주얼룩으로 여유로운 핏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박소담의 ‘북촌 한바퀴’ 캠페인은 오늘(2일)부터 에피그램 공식 온라인몰과 바이시리즈를 통해 공개하며 착용 제품 또한 구매 가능하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