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해주기 위해 네슬레코리아가 ‘스타벅스 앳홈 커피원두’ 6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분쇄원두와 홀빈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스타벅스 고유의 3단계 로스팅인 블론드, 미디움, 다크 로스트를 포함한다. 지난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앳홈’ 캡슐제품 16종을 출시한 이후 국내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라인업이다.

분쇄원두 제품은 △부드러운 코코아향이 특징인 ‘베란다 블렌드’ △풍부한 토피넛향의 ‘하우스 블렌드’ △로스티한 달콤함과 다크 코코아 맛의 ‘카페 베로나’ 3종으로 구성된다. 따로 분쇄할 필요가 없어 빠르고 편리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홀빈 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블론드 에스프레소’ △부드러운 초콜릿향의 ‘파이크 플레이스’ △진한 캐러멜의 달콤한 맛이 나는 ‘에스프레소 로스트’ 등 3종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직접 갈아 보다 신선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되는 동일한 원두로, 윤리적으로 생산된 100% 고품질 아라비카 커피원두로 만들어졌다. 프렌치프레스, 드립, 에스프레소 머신 등 각기 다른 추출방식을 원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마트, 슈퍼마켓,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네슬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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