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오리진과 궁중비책에서 출시한 여성청결제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일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과 스킨케어 궁중비책은 각각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와 ‘수딩 센서티브 워시’의 오프라인 입점을 기념해 한정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오리진

◆ 뉴오리진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는 여성의 외음부와 유사한 pH환경에 맞춘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젤, 폼 크림 등 각종 액상 제형을 쉽게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 유화제와 10가지 보존제 등 각종 화학성분을 과감하게 없애고 파우더 타입으로 출시했다.

뿐만아니라 일본산 원료, 설페이트/PEG계 계면활성제를 무처방했고, 99.8% 자연유래 원료로 구현했다. 대부분의 여성청결제에 포함되어 있는 보습원료인 ‘글리세린’이 무첨가돼 피부자극을 완화시켰다. 또한 외음부 피부에 약산성 보호장벽을 형성하는 ‘락토밸런스’를 처방해 유익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인 마이크로바이옴 보호를 돕게 만들었다.

특히 뉴오리진의 여성 질&장 건강 듀얼 프로바이오틱스 이너플로라는 전국 18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오리진은 이너플로라의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을 기념으로 질 건강 여성유산균 ‘이너플로라 30일분’과 최근 새롭게 출시한 파우더 타입의 여성청결제 ‘이너플로라 페미닌 파우더 워시 미니(10g)’로 구성된 한정 세트를 판매한다.

 

사진=궁중비책

◆ 궁중비책 ‘수딩 센서티브 워시’

‘수딩 센서티브 워시’는 97% 자연유래성분으로 이루어진 젤 타입의 여성 청결제다.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의 부드러운 거품으로 민감한 부위를 순하게 세정해준다. 사철쑥, 익모초, 구절초 등 여성의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함유됐으며, 식물 유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pH밸런스를 약산성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뿐만아니라 파라벤·페녹시에탄올 등 8가지 피부 유해의심 성분을 배제했다.

2018년 12월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작년 9월 올리브영 3개 매장에 첫 입점한 이후 파우더룸 2019 하반기 뷰티어워드 여성청결제 부문 1위, 2019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2위 등 다양한 어워드에서 수상했던 ‘수딩 센서티브 워시’가 전국 1,200여개 올리브영 매장에 확대 입점하게 됐다. 

이를 기념해 궁중비책은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수딩 센서티브 워시 기획세트’를 오는 31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는 ‘수딩 센서티브 워시’ 본품과 여행용 30ml 증정샘플 2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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