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디가 번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생활 16년차 벨기에 출신 줄리안의 친구들이 한국여행 3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콘라디, 존존, 주르당 그리고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가 한국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원주로 여행을 떠났던 콘라디, 존존, 주르당은 식사를 위해 돈가스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존존과 주르당은 돈가스 2개만 시켰다. 콘라디가 다른 음식을 먹으로 갔기 때문이다.

콘라디의 선택은 영국식 빵인 번이었다. 전날 번을 처음 먹어본 콘라디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혼자 카페에서 번을 먹으로 갔다.

콘라디는 친구들과 떨어져서 혼자 책을 보며 커피 한잔에 번을 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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