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가 울산 고객의 흥을 폭발시켰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캡처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울산 고객이 울산 출신 김희재를 선택했다.

울산 고객은 애교 가득한 방송용 목소리로 ‘미스터트롯’ TOP7을 초토화시켰다. 이번 고객의 신청곡은 장윤정의 ‘이따, 이따요’였다.

김희재는 섹시한 매력을 철철 뿜어내며 가사까지 개사하는 여유를 보여줬다. 고객은 노래 중간중간에 코러스를 넣으며 김희재의 노래에 힘을 실어줬다.

김희재의 열창에도 노래방 점수는 90점이 나왔다. 현재까지 단 한번도 100점이 나오지 않아 선물을 받은 고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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