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나태주를 TV 광고모델로 발탁해 촬영한 광고를 온에어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밝고 힘찬 분위기의 광고를 통해 국민들 응원하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이번 전자랜드의 광고는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나태주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나태주는 광고에서 화려한 태권도 군무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 혜택을 소개한다.

나태주는 태권도 그룹 K타이거즈 소속으로,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 태권도 품새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한 태권도 선수 출신이며, 작년 9월 혼성 아이돌 그룹 K타이거즈 제로로 데뷔한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나태주가 출연하는 전자랜드의 신규 광고는 TV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광고는 지난 3월 서울 봉은사역 근처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나태주는 특유의 화려한 태권도 기술과 재기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으뜸효율 텐텐 페스타’를 진행,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정부 지원 환급 10% 외에 자체적으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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