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을 펼친 권나라가 화보 촬영장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3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권나라의 패션 매거진 ‘나일론’ 4월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A-MAN프로젝트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나선 그는 최소한의 메이크업과 미니멀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백 없는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는 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권나라는 촬영 당일 밝은 에너지와 미소로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눈빛은 화보의 완성도를 높여 ‘화보 장인’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나라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애틋한 첫사랑과 당당한 야망을 품은 오수아 역을 맡아 열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광고계에서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그는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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