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가 페라리 구입 만우절 장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사진=서신애 유튜브 채널 캡처

3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친구들 연락에 놀라서 잠이 깨버렸다. 신애한테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하다”며 “언젠가 반드시 페라리 F8을 탈 날을 꿈꾸며”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일 만우절에 서신애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신애의 시네마’를 통해 “드디어 제가 차를 샀다. 페라리 F8”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전소미가 람보르기니 시승 영상으로 화제를 모아 서신애에게도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서신애는 영상에서 페라리 F8 자동차 레고를 완성시킨 후 장난이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억5000만원이 넘는 페라리 F8 구매 이야기는 실제 차량이 아닌 레고 장난감을 이야기한 것이었다.

제목만 보고 누리꾼들이 서신애가 페라리 F8을 산 것으로 착각한 것. 영상을 보면 서신애가 만우절 장난을 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그리고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1998년생인 서신애는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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