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에서 열연 중인 오의식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나선다.

3일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오의식이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극 중 오의식은 준선(오대환)의 액션아트 후배이자 스턴트맨 오정봉 역을 맡아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언젠가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을 꿈꾸는 오정봉은 준선을 따라 액션아트를 나올 만큼 의리 있고 정 넘치는 인물이다.

오의식은 누구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오정봉으로 분해 임팩트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오의식은 스턴트맨을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틈틈이 액션스쿨을 찾아 액션 연습을 하는 등 역할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재 오의식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에서 현정(신동미)의 남편이자 강화(이규형)의 절친인 계근상 역으로 출연해 맛깔 나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케이블과 공중파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의식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의식이 출연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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