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 홀로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을 잡아라!

자주는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과 미용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지난해 저주파 마사지기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 1일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이온케어기’를 출시했다. 자주에서 홈뷰티 기기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뷰티기기 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22년 시장 규모가 1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런 경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이온케어기는 여성들이 피부 관리를 위해 흔히 사용하는 마스크팩의 성분 흡수를 돕는다. 기기의 미세전류가 이온을 발생시켜 마스크팩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까지 흡수되도록 한다.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따라 3단계의 세기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형태도 차별화했다. 머리띠 형태의 기기는 착용시 두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줘 피부 관리와 동시에 다른 용무를 보기에 편리하다. 적정 사용 시간인 20분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관리가 끝난 후 자동 종료돼 사용이 안전하고 간편하다. 가격은 4만 9900원으로 책정해 가성비를높였다.

자주는 홈뷰티 기기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전국 자주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1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S.I.빌리지 구매 고객에게는 세안 시 사용하기 좋은 헤어 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이온케어기’를 추가 증정한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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