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몽떡'이 판정단의 사랑을 받으며 연승을 거뒀다. 

3일 방영된 KBS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도전주제인 분식 메뉴로 '몽떡(몽마르트+떡볶이)'을 선보였다. 이날은 기존 판정단 외에 김강훈과 윌리엄,벤틀리의 '윌벤저스'가 시식에 나섰다. 

사진=KBS

몽떢은 떡볶이와 피자를 빵 안에 넣고,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넣은 메뉴다. 이연복 셰프는 "소스가 너무 맛있다. 바삭한 빵 식감도 좋다"고 말했다. 이원일 셰프는 "치즈를 두가지 넣은게 좋다. 체다치즈의 짭조름한 맛이 빵까지 다 먹을 힘을 준다"고 호평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떡볶이는 물론 빵을 들고 뜯었다. 윌리엄은 "집에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강훈은 "빵과 떡볶이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리고 치즈가 두가지라서 좋았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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