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주꾸미 완판에 성공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쇼핑몰 완판에 도전했다. 주꾸미 먹방으로 판매에 도전한 두 사람은 순식간에 2000개 판매를 돌파했다.

홍현희는 "무조건 먹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를 줄때가 중요하다"고 홈쇼핑 판매의 비결도 전했다.

이어 그는 "아까 내숭떨었다. 집에서 먹는 것처럼 먹겠다"고 선언한 뒤 폭풍먹방을 시작했다. 결국 4800개 판매를 돌파, 종료 15분을 남기고 조기종영한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반갑지만은 않았다. 홍현희는 "나 이거 먹으려고 저녁도 안먹었다. 보여드릴게 많다"고 방송 종료에 아쉬워했다. 결국 마지막 먹방과 함께 5000개 판매를 매진시키며 함께 기쁨의 댄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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