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계 대세가 된 가수 영탁이 오늘(5일) 낮 2시 TBS FM ‘허리케인 라디오’ 음악반점 코너에 출연한다.

사진=TBS FM 제공

‘음악반점’은 한 주간 미처 소개하지 못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전하는 코너로,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고정 MC로 활약해왔다. 오늘 방송에서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로트 덕후가 된 10대 청소년 팬들이 보낸 사연에 답을 할 예정이다. 팬심에 화답하는 즉흥 라이브도 준비돼 있다.

한편 TBS FM 95.1 Mhz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매일 낮 2~4시 방송되며 영탁이 고정 출연하는 ‘음악반점’ 코너는 매주 일요일 낮 2시1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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