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노화가 급격하게 오기 시작하는 중년부터 노년까지 해당하는 시니어층은 눈과 관절, 뼈, 혈압, 항산화 등의 관리를 젊은 세대에 비해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 이런 부분들은 나이가 들수록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는 평소 생활습관이나 식습관, 운동 등으로 챙길 수 있으나 특정 성분을 강조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사진=고려은단 제공

노화가 쉽게 오는 신체 기관 중 하나인 눈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좋다. 고려은단 ‘퓨어 루테인 지아잔틴’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복합성분으로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도움을 줄 수 있다. 황반의 중심과 주변부까지 빈틈없이 관리 가능하다.

제품에 사용된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추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한 캡슐에 식약처 기준 1인 최대 섭취량인 20mg를 담았다. 캡슐은 해조류 추출 원료로 만든 식물성으로 체내 소화 및 흡수가 용이하고 온도, 습도 등 외부 환경변화로부터 안전하다. 다른 성분 없이 순수 루테인 지아잔틴으로만 구성돼 있어 복용 중인 멀티비타민과 중복 섭취도 가능하다.

중년으로 넘어갈수록 관절 및 뼈 건강 역시 약해지기 쉽다. 남녀 모두 약해지지만 특히 폐경을 겪는 갱년기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골다공증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뼈 건강에 좋은 유단백추출물과 칼슘 등의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

사진=종근당건강, 일동제약 제공

종근당건강의 ‘본밸런스’는 중년 여성의 뼈를 견고하고 단단하게 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골밀도 증가 효과가 확인된 기능성 원료인 유단백추출물(MBP)을 비롯해 칼슘, 비타민D, 마그네슘 등 뼈에 좋은 원료가 종합적으로 배합됐다.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체내의 활성산소는 면역력 저하 및 신체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건기식을 섭취해주는 것도 좋다. 일동제약 마이니 시리즈 중 ‘마이니 시너지코큐텐’은 코엔자임큐텐을 주원료로, 브로콜리와 흑후추 등을 보조성분으로 담고 있다. 항산화와 혈압 감소에 효과적이며 하루 코엔자임Q10 섭취 최대 함량인 100㎎을 섭취하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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