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과 엑소 수호의 투샷이 공개됐다.

5일 NCT 공식 SNS에는 "수호형!! 솔로 데뷔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NCT #NCT127 #인기가요 #SUHO #JAEHYUN"이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현과 수호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재현은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수호는 지난달 30일 첫 솔로 미니앨범 '자화상'을 발매, 이날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사랑, 하자'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관계로, 팬들 사이에서는 '꿈의 투샷'으로 불린다. 두 사람은 NCT의 약자인 'N'을 손으로 표시하고 선후배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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