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성령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성령은 20살 아들이 있다며 아들과 다정한 관계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성령은 "집에서는 제가 많이 다르다"고 했다.

김성령은 녹화 하루 전날과 녹화날 아들에게 "엄마는 어떤 엄마냐"고 물었다고 했다. 그는 "아들이 처음에는 귀찮은 엄마라고 했다.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라고 답했다.

이어 "오늘은 '악마 같은 엄마'라고 하더라"라며 망연자실했고, 모벤져스는 그만큼 친구같은 엄마라는 말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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