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런 키스’의 흥행 신드롬을 이으려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프로덕션 비하인드와 송위룡, 송운화의 핑크빛 케미로 가득한 첫키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 공감 X 현실감 X 설렘 100%! 새콤달콤 로맨스 일대기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송위룡)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송운화)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로 두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사이, 알 듯 말 듯 미묘한 핑크빛 설렘 로맨스를 그린다.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오랜 친구와의 사랑 이야기는 연출을 맡은 대몽영 감독의 어릴 적 경험이 녹아져 있다.

시나리오 작업 당시, 어린 시절 모범생 친구가 자신을 짝사랑한 이야기를 듣게 된 감독이 그 이야기를 빌려 영화 스토리의 기본 골격을 만든 것이다. 대몽영 감독은 “당시엔 그 친구가 공부 빼고는 잘하는 게 없어서 제게 고백하지 못했다고 했다. 누군가를 좋아하지만 고백할 용기가 없는 이런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겠구나 싶었다”며 작품이 쓰여진 계기를 밝혔다.

# 이 케미는 ‘찐’이다! 송운화 ♥ 송위룡 연애 세포 자극

흥행불패 로코 퀸 송운화와 가장 핫한 청춘 스타 송위룡의 만남은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역대급 로코 탄생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두 사람의 빛나는 비주얼과 꿀케미는 공개된 선재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광대를 승천하게 만드는 송운화와 송위룡의 달달 케미는 바로 손뼉 치기에서 시작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송운화는 “위룡씨와 손뼉 치기를 하며 친해졌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매일 했다”며 어색함을 풀기 위해 손뼉 치기를 하며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에 송위룡은 “운화씨와 같이 있으면 늘 즐거웠다. ‘린린’과 운화씨는 닮은 점이 참 많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화답해 두 사람의 핑크빛 가득한 꽁냥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 레전드 로코 제작진의 기획력 X 배우들의 연기 열정, 완벽해진 NEW 로맨스 프로젝트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흥행 로코 제작진의 기획력에 배우들의 열정이 더해져 더욱 완벽해졌다. 송운화는 주동 감독, 대몽영 감독과 친구처럼 지내며 신인이었던 두 사람을 이끌었다. 친구이자 선배로 감독들과 소통하며 작품에 참여한 송운화는 송위룡뿐 아니라 제작진과도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

송위룡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연기 열정과 태도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대몽영 감독은 “송위룡씨는 늘 한 번 더 찍자고 한다. 멋지게 잘 나왔다고 오케이 사인을 주면 멋진 모습보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다시 찍자고 했다”며 그의 연기 열정에 놀랐음을 밝혔다. 프로듀서 차이즈핑 역시 “두 배우의 연기가 매우 좋았다. 기대보다 훨씬 더 잘해줬다”며 극찬을 보내 두 배우의 뜨거운 열정과 열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프로덕션 비하인드와 함께 공개된 첫키스 비하인드 영상은 송위룡, 송운화의 사랑스러운 커플 케미를 확인시켜주며 관람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서로의 첫인상부터 연기 호흡에 대한 소감, 그리고 배우 본인들이 생각하는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까지, 두 배우의 인터뷰로 미리 보는 풋풋한 첫사랑 일대기는 두근거리는 설렘 포인트로 가득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키스신 비하인드는 린린과 팡위커의 핑크빛 로맨스에 방점을 찍으며 보는 이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송위룡의 스크린 첫 키스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위룡은 “심장이 미친 듯이 두근거리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운화씨랑 눈도 못 마주쳤다”며 수줍게 키스신 촬영 당시의 떨림을 고백했다. 실제 린린과 팡위커처럼 때로는 장난스런 친구처럼, 때로는 사랑을 시작한 연인처럼처럼 적재적소의 찰떡 케미를 보여준 송운화, 송위룡의 연기 호흡은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프로덕션 비하인드와 한도 초과 설렘으로 가득한 송위룡, 송운화 첫키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4월 29일 개봉한다.

사진=씨나몬(주)홈초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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