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등 스릴러 액션 전문 제작진이 선사하는 극강의 스릴러 액션 '쉬 네버 다이'가 바로 오늘(6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운데 정체불명 불멸의 ‘레이시’를 전격 분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부터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하는 '쉬 네버 다이'는 불멸의 삶을 사는 외톨이 레이시가 끝없는 굶주림을 채워줄 '먹이'를 찾아 죽음의 거래를 시작하게 되는 스릴러 액션. 극강의 스릴러 액션 영화를 원톱으로 이끄는 강력한 여성 캐릭터 레이시(오루니키 아델리이)의 정체에 대한 전말을 공개했다.

제17회 뉴욕 호러 필름 페스티벌에서 감독상을 받으며 스릴러 액션 영화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오드리 커밍스 감독과 '프로디지' 등 공포 스릴러 장르 전문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오루니키 아델리이가 완벽한 시너지를 통해 창조해 낸 ‘레이시’는 누구보다 강력한 파워를 지니며 영화를 이끄는 원톱 캐릭터이다. 범죄 소굴에 갇혀 죽을 위험에 처한 수지(키아나 마데이라)를 구하기 위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손쉽게 수갑을 끊어버리는 모습, 강철 체인으로 꽁꽁 묶여 있지만 괴력을 발휘하여 이를 벗어나는 모습 등은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레이시’의 강력한 힘을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폭발하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이어, ‘레이시’는 절대 죽지 않는 불멸의 힘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특히, 극악무도한 범죄를 계획하는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범죄 조직의 수장 메러디스(미셸 놀든)와 그녀의 동생 테렌스(노아 댄비)와의 유혈이 낭자한 결투 속에서 발현되는 레이시의 절대 죽지 않는 '불멸의 힘'은 강력한 비주얼 쇼크를 통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레이시는 멈출 수 없는 굶주림으로 인해 잔인한 살육을 벌이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위험에 처한 여성을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구함과 동시에 끝없는 굶주림을 채우려는 레이시의 강렬한 등장 씬을 비롯해 가프리 형사(피터 맥닐)가 제안한 죽음의 거래를 승낙하게 되며 시작되는 레이시의 본격적인 '먹이 사냥'은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장에 이어 안방극장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쉬 네버 다이'는 오늘부터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를 비롯한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네이버 시리즈on, CJ TVING, WAVV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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