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통신관제 기능을 탑재한 전기오토바이 ‘재피플러스’ 1차 사전예약 판매를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친환경 전기오토바이 ‘재피플러스’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3주 만에 핀매량 300대를 돌파하는 등 높은 화제를 모았던 ‘재피’의 후속 모델로, 국내 최초로 LTE 기반의 통신관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통신관제 시스템은 ‘재피플러스’에 장착된 LTE 통신 모뎀을 통해 운영되며, KT 통신망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으로 위치 정보, 소모품 상태, 운행 현황 등을 관리할 수 있어 관리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온라인 단독 예약 판매를 맞아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예약 구매 시 정부 보조금 188만원 지원은 물론, 추가로 35만원 사전 예약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보조금의 경우 정부 지원 정책에 따라 금액 변동 및 지원 마감이 될 수 있다.
이외 7만 원 상당의 '리어 케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통신관제 기능을 위한 KT 통신비를 1년간 지원한다. 구매자는 사전 예약 구매 시 편리한 원스톱 예약 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확정 후 순차적으로 오토바이를 인도받을 수 있다.
한편 친환경 전기오토바이 ‘재피플러스’는 정속 주행(40Km/h) 시 1회 충전으로 최대 112km를 주행할 수 있다. 220V 탈부착 배터리를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디지털 계기판, 크루즈 모드, LED 리어 콤비램프 등으로 더 스마트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