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과 홍현희가 먹신남매 호흡을 펼친다.

6일 SBS미디어넷의 신규 채널 SBS FiL 측은 ‘외식하는 날’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외식하는 날’ 전방위에서 활약한 강호동이 MC로 다시 한 번 나서며 대세 홍현희가 합류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SBS '외식하는 날'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 문화를 관찰하고 참견해 보는 관찰 리얼리티 토크쇼다. 스타 절친, 자발적 혼밥러, 연예계 사모임, 스타보다 더 유명한 스타 가족 등 스타들의 실제 외식을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강호동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 이자 대식가 인만큼 다양한 먹팁 전수와 리얼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홍현희 역시 먹방 여신다운 면모를 뽐내며 강호동과 먹신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외식하는 날’은 MC 강호동 홍현희 외에 출연진들을 확정 짓고 4월 SBS F!L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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