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 히어로'가 새 단장을 하고 임팩트 휴먼다큐 '리틀빅 히어로: 더 챌린저'로 돌아온다.

사진=tvN '리틀빅 히어로: 더 챌린저' 제공

tvN '리틀빅 히어로: 더 챌린저'는 자신의 길을 용감하게 개척해 나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어떤 인생이 가치 있는 삶인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다큐멘터리다. 2012년 5분 분량의 영상으로 첫 선보인 '리틀빅 히어로'는 2014년 2월 정규편성되면서 시민 영웅들의 깊은 이야기를 소개해왔다.

이번 '리틀빅 히어로: 더 챌린저'에서는 역경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일이라도 먼저 실천한 사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등 다양한 '도전'의 주인공들을 조명하고, 이들의 행보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기회를 마련할 전망이다. 열세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는 '리틀빅 히어로'가 '도전'이라는 명제에 어떤 화두를 던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첫 번째 주자로 '태양의 서커스' 최초의 한국인 단원 편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세계 유명 인사들이 극찬한 워터쇼에서 극한의 수중 퍼포먼스를 펼치는 한국인 홍연진씨가 주인공. 6일 방송에서는 '태양의 서커스' 36년 역사 최초의 한국인 단원이자 베테랑 아티스틱 스위머로서 활약 중인 주인공의 힘의 근원은 무엇인지, 어떤 도전을 했고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지 공개된다.

tvN '리틀빅 히어로: 더 챌린저'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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