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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베 총리 “긴급사태 선언, 도쿄 등 7개 지역에서 내달 6일까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긴급사태 선언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아베 총리가 자민당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사태 선언을 준비한다는 방침을 전달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긴급사태 발령 대상은 도쿄도와 지바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 오사카부, 효고현, 후쿠오카현 등 7개 광역지자체다. 발령기간은 5월 6일까지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감염증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비공식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의견을 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긴급사태가 선포될 경우 해당 지역자치자체장들은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비롯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협력을 요청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013년 4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특별조치법’을 발표한 후 일본이 해당 법안을 발효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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