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봉사단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6일 밤 10시 30분부터 MBC '나혼자산다'가 7주년을 맞이해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이시언은 악플 극복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시언은 "좋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봉사단체를 만들었다. 단체 이름이 '봉사백'이다"고 답했다.

앞서 이시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액수에 대한 지적을 이어가며 악플 테러했다.

또한 이시언은 맡고 싶은 배역에 대해 "성훈이가 피리 불었던 역할 하고 싶다. 배우들이 외모에도 취중된다. 제가 피리 분다고 생각해봐라. 물론 저도 햄릿의 햄릿을 하 수 있다.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다르게 느낄 분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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