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닳도록 비누로 씻고 손 소독제를 수시로 바르는 요즘, 쉽게 건조해지는 손을 보호하는 게 시급해졌다. 이에 비건 뷰티브랜드 허스텔러가 ‘리틀 드롭스 딜라이트 핸드-키싱’을 출시했다.

사진=허스텔러 제공

신제품은 가볍지만 오랜 시간 지속되는 보습감과 기분 좋은 허브향을 자랑하는 비건 핸드세럼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정제수 대신 코코넛수를 61% 함유해 건조한 손에 사용하면 풍부한 보습력은 물론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경험할 수 있다.

코코넛 추출물은 피부 흡수가 빨라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수분과 보습을 탄탄하게 채워준다. 또한 시트러스 허벌 플라워의 은은한 아로마 향은 제품을 사용할 때마다 기분 전환을 도와줘 데일리로 쓰기 좋다.

뿐만 아니라 ‘리틀 드롭스 딜라이트 핸드-키싱’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골드 등급 올리브 오일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과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며 프로방스 피치 버터가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탄력을 강화시켜준다. 최근 잦은 손 씻기로 인해 건조해진 손에 한 방울씩 톡톡, 겹겹이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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