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범죄극으로 호평받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짐승들' 포스터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하 '지푸라기')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그리고 오늘(7일) IPTV, 디지털케이블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지푸라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등 화려한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집중시켰다. 개봉 전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촘촘한 스토리와 예측 불가 전개, 독특한 구조 등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긴장감 속 블랙코미디 요소, 평범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낸 예측 불가 스토리, 그리고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관객들의 웃픈 공감대를 통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렇듯,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 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오늘(7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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