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캣츠토피아'가 개봉일을 확정짓고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의 신나는 더빙 현장을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영화 '캣츠토피아' 포스터

영화 '캣츠토피아'가 오는 4월 3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상상초월 어드벤처를 그린 패밀리 무비다. 유민상, 오나미, 박지현이 더빙으로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신나는 더빙 현장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흥 넘치는 인사말로 도입부부터 관심을 끈다. 먹는 것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고양이 블랭키 역으로 싱크로율 200% 연기를 예고하는 유민상과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의 아가냥 케이프 역을 맡아 상큼발랄한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오나미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더빙 현장 영상 캡처

여기에 수다쟁이 앵무새 맥 역의 박지현도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박지현은 EBS1 'why 최고다! 호기심딱지'에서 '호빵 누나'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영화 속에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흥부자 3인방의 목소리 연기와 귀여운 동물 캐릭터, 어드벤처 스토리까지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영화 '캣츠토피아'는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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