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안겼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다니엘은 활동을 중단한 후 약 4개월만에 첫 미니앨범 'CYAN'과 함께 '최파타'를 찾았다며 DJ 최화정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하지만 2주 앨범 활동을 마친 강다니엘은 곧 활동을 종료한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제가 그리고 있는 이번년도 스케줄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안겼다.

또한 앨범 발매 직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강다니엘은 몇 개 국어를 하냐는 물음에 "간단한 자기소개는 한다. 중국어는 성조가 많이 헷갈린다. 제가 짱따니얼이라고 하더라. 성조를 안 지키면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된다고 하더라. 팬들이 웃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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