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이날 강다니엘은 영화로부터 영감을 많이 얻는다고 밝힌 바. 

한 청취자는 "영화 보는 것 좋아하지 않냐. 전에 영화 감독도 하고싶다고 했었는데 어떤 장르를 만들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호러와 스릴러 만들고 싶다"고 했다. 그는 "밝은 영화도 좋아하고 히어로ㅁ루도 좋아하지ㅏㄴ 감명깊게 보고 충격을 받았던 영화들은 호러"라며 "옷 스타일이나 이미지적으로 투영될 때가 있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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