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인(고세원)이 한광훈 회장(길용우)의 딸 한서주(김혜지)와 커플이 되어 귀국했다. 

7일 방영된 KBS-2TV '위험한 약속'에서 5년 넘는 시간이 지나고 차은동(박하나)도 출소한다. 이런 가운데 미국에 나가있던 강태인도 귀국해 F스포츠 그룹으로 복귀한다. 그 옆에는 한서주가 서있다. 

사진=KBS

 

한서주의 귀국을 위해 한회장 가족과 최영국 이사장가족이 모인 식사자리. 부부가 된 최준혁(강성민)과 오혜원(박영린)도 자리했다.

그리고 강태인이 찾아온다. 강태인은 "서주랑 결혼하겠다"고 선언한다. 놀라는 가족들을 향해 한서주는 "저에게 필요한 사람이에요. 강 이사랑 결혼해서 같이 회사 끌고갈께요"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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