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시댁 출장파마와 셀프 가족사진에 도전했다. 

7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시부모님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시댁에 방문했다. 홍현희는 긴 생머리의 시어머니를 위해 웨이브 파마를 준비했다.

이날 제이쓴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시어머니는 제이쓴과 꼭 닮은 외모로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 반면 제이쓴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 배우 고수를 닮은 훈훈한 외모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제이쓴이 아버지를 닮았어야 했는데"라고 한마디 했다. 

사진=TV조선

이날 홍현희는 불안불안하게 시어머니의 웨이브를 말았다. 어설펐던 과정과 달리 어머니의 파마는 예상외로 성공적이었고 시어머니도 즐거워했다. 멋진 의상으로 사진촬영도 했다. 

이날 발마사지를 체험하고 배워간 부부는 제이쓴은 어머니에게, 홍현희는 시매부에게 발마사지를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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