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입꼬리 교정기'를 껴보고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7일 TV조선에서 방영된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시댁에 가던 중 차 안에서 "이너뷰티가 중요하다"라면서 웃는 상을 만들어준다는 '입꼬리 교정기'를 선보였다. 분홍색의 거대한 입술모양의 기구다. 

사진=TV조선

홍현희가 착용한 기괴한 모습에 MC들은 경악했다. 홍현희는 설명서를 본 뒤 자신이 잘못 착용한 것을 발견하고, 치아가 보이지 않도록 다시 착용했다. 하지만 여전히 거대한 분홍 입술의 기구를 착용한 모습은 비주얼 충격이었다. 

이를 보며 남편 제이쓴은 "자기는 웃(는)상이다"라고 아내를 달랬다. 이날 두 사람은 부모님 댁을 찾았다. 홍현희는 직접 시부모님 파마를 해주겠다며 '홍쌀롱'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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