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미손이 정치적인 용도로 자신의 이미지 및 저작물을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8일 마미손의 소속사 세임사이드 컴퍼니 측이 다가오는 4.15 총선과 관련, 홍보물에 자사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사용을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사진=Mnet

소속사 측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저작물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 “당사의 동의 없이는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미손이 정당의 홍보, 특정 후보의 선거홍보 화동에 전혀 참여한 바가 없다며 “ 아티스트와 회사의 동의 없이 아티스트의 어떠한 이미지와 저작물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현 시국에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국민들의 뜻에 따라 공정 하고 공평 한 선거가 되어 희망을 주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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