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8일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연출 이재상,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에서 천호진(송영달)과 차화연(장옥분), 이민정(송나희)과 이상엽(윤규진)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공개된 비하인드에는 천호진과 차화연의 밝은 미소가 담겼다. 매 순간 복잡한 감정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훈훈한 미소를 발산한다고. 또한 짠돌이 아빠와 억척 엄마로 변하기 전,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극 중 앙숙 부부와는 달리 이민정은 상큼한 매력을, 이상엽은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장소 불문 촬영 중 지어 보인 두 사람의 환한 미소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처럼 천호진과 차화연, 이민정, 이상엽은 카메라가 꺼져도 쉼 없는 연기 열정은 물론 촬영장의 열기를 한층 높이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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