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비앙카 보니(Bianca Bonnie)가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앙카 보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동안 BTS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와 얘기를 못했다. 그래서  아미는 이제 날 안 좋아할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를 본 많은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우리는 당신을 사랑한다"는 답변을 남기며 끈끈한 의리를 뽐냈다.

특히 비앙카 보이는 "최근 (방탄소년단) 앨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뭐냐"는 방탄소년단 팬의 질문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친구'이고 두 번째는 'Dionysus(디오니소스)'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트위터

방탄소년단의 '친구'는 지난달 2일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이다. 멤버 지민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