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엄브로가 라이징 스타 크리스 라이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2016년부터 뮤직을 키워드로 꾸준히 컬처 프로젝트를 선보여 온 엄브로는 이번 2020년 컬처 프로젝트 크루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크리스 라이언을 선정했다.

크리스 라이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토니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핫 루키로 떠올랐다. 연기뿐 아니라 음악 프로듀싱을 진행한 뮤지션 활동 및 여러 패션 브랜드 광고출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아티스트 면모를 펼쳐왔다. 특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능숙한 한국어 연기로 자신만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그루브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포즈와 표정들은 그의 자유분방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엄브로와 크리스 라이언이 함께한 ‘2020 컬처 프로젝트’ 화보는 엄브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엄브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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