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이혼 이야기에 혼자 발끈했다.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양석형(김대명)의 전처가 언급됐다. 이날 99즈는 삼겹살 집에서 회식을 하고 있었다.

이혼이 주제로 나왔고, 이에 반응한 이익준(조정석)이 “이혼이 죄야? 죄냐고?”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옆에서 양석형은 “죄야”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양석형은 “나도 전처한테 미안하고...”라고 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채송화(전미도)가 말을 끊으며 “시간없어. 빨리 먹자”라고 재촉했다.

이에 이익준과 안정원(유연석), 김준완(정경호), 양석형은 다급하게 삼겹살을 흡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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