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의 직진에도 전미도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안치홍(김준한)이 채송화(전미도)에게 한발 더 다가섰다.

이날 채송화, 안치홍, 용석민(문태유), 허선빈(하윤경)은 모야모야병에 걸린 아이 치료 준비를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마치고 허선빈은 도재학(정문성)이 밥을 쏜다고 했다며 다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채송화는 이를 거절했다.

그때 안치홍이 “저는 선생님과 먹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채송화는 아무 반응없이 안치홍을 데리고 둘이 밥을 먹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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