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이가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캡처

9일 방송된 MBN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최종회에서 장한이가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이날 ‘라스트 싱어’는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최후의 2인으로 장한이와 지원이가 남겨졌다. 장한이가 779점을 받으며 774점인 지원이를 누르고 ‘라스트 싱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원이는 자신의 일인양 장한이를 끌어안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참가자들도 장한이를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장한이는 “부족한데 우승할 수 있도록 좋은 점수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료들, 선배님들, 동생들, 언니들 다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도록 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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