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추가됐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늘어나 국내 총 1만450명이 됐다.

한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일 만에 0명을 기록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없다.

2월 18일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2일 만으로,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807명을 유지했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경기가 9명 ,경북이 7명, 서울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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