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광고 캠페인은 ‘체크인 투 파라다이스’라는 슬로건 아래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미식과 파티가 가득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펼쳐지는 현실 속 판타지를 담아냈다. 특히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병헌이 호텔리어, 파티셰, 마법사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시설을 상징하는 다섯 캐릭터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번 영상에서 이병헌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으로 안내하며 꿈꿔온 판타지를 실현시켜 준다. 어린 소년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마치 환상의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리어가 된 이병헌을 따라 화려한 파티가 한창인 레스토랑 ‘새라새’로 들어간 소년은 우산을 타고 광장 ‘플라자’ 위를 날아 몽환적인 스파 ‘씨메르’에 도착한다. 모험의 종착지 테마파크 ‘원더박스’에 다다르면 미스터리한 마법사로 변신한 이병헌이 미소로 소년을 맞이한다. 현재의 이병헌의 모습 위로 호기심 많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마지막 장면은 따스한 감동을 전한다.

이병헌과 함께한 파라다이스시티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쾌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생생히 담긴 메이킹 필름도 오는 18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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